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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D0210MAR17

Pleia 2017. 3. 10. 14:14

난 인생 최초의 기억이 낮잠 자다가 기분 좋게 할머니 품에서 일어났던 것이다.
우리 딸에게 인생 최초의 기억은 울고 불고 난리 치고 있는데 등 돌리고 출근하는 엄마의 모습일까.
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서운 한 주다. 어린이집 적응 힘들다.
애가 힘든데 나도 힘들어서 한 주가 힘들게 지나가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