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할 것
커피랑 빵 아끼지 말고
세상에 존재하는 커피와 빵, 귤을 가져와서
모두 내 뱃속에 넣어주기. 랄라라.
멘탈 에너지와 피지컬 에너지 모으기.
꿈 속에서
천정에 사람 둘이 매달려 있다가 떨여졌다.
아무래도 파파is를 좀 과하게 들은 듯?
깨어나서 그걸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데
나랑 누군가랑 같은 순간에 같은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를
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
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.
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건 꿈이란 건데 이건 꿈이 아닌데?
하고 괴로워 했지. ㅋㅋ
기choon이 한 짓에 대한 방송을 듣고 있으면
정말 끔찍하고 끔찍하고 잔인해서 그냥 피해자 기록을
진행자가 읽었을 뿐인 데 들을 수가 없다.
그런데도 그 끔찍한 것 보다도 제일 놀란 건
그가 유신 헌법 집필의 The only one이란 것.
수능 문제도, 역사 교과서도 집필진이 있듯이
유신 헌법도 당연히 여럿이 모여서 만들고
그 만든 사람 중 하나인 줄로 상상해 왔다.
그게 아니라 The only one이고 그걸 나중에 사람들이 모여서
보충 좀 더 한 정도인 것이.
그런 사람이 지금까지 저러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.